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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맥북에어 2013년 mid 13인치 중고 구매 후기-단순 문서작업용으로 괜찮은가?

by 잇츠 이슈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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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맥북에어 2013년 mid 형 13인치를 중고로 구매하였습니다.
이사양잡스 유튜브를 통해서 맥북이 작업하기에 편하고 좋다는 정보를 얻어서 구매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마침 당근마켓에서 괜찮은 가격에 맥북에어 2013년형이 올라와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먼저 가장 우려되었던 부분은 연식이 오래됐는데도 지금 2022년에 느리지 않고 잘 돌아갈까? 그런 의문점들과 베터리가 닳는 속도가 빠르지 않을까? 하는 부분들이었습니다.

오늘 구매하고 포스팅도 현재 맥북으로 작업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구매했던 사양에 대해서 정확하게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맥북에어 2013년 mid형 13인치, 4gb 램 메모리, 256gb 롬 메모리, 1.3GHz 듀얼 코어 i5
대략 이정도 사양입니다.

일단 인터넷 속도는 빠릅니다. 느리다는 느낌을 전혀 받을 수 없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 돌아가는 속도나 그런 걸 봤을 때도 지금 시대에 사용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윈도우만 사용하다가 맥북을 처음 사용하는 입장에서 아직 적응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한영변환이 조금 어렵습니다.
일반 컴퓨터는 한영변환 키가 있어서 버튼 하나만 누르면 가능하지만, 맥북은 control+space bar를 눌러야 변환이 됩니다. 그리고 caps lock 버튼을 눌러도 변환이 되네요.
그리고 일반 컴퓨터에서 사용하던 alt키가 없고, 대신에 command, option키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에 대한 사용법은 차차 익혀야 적응될 것 같습니다.

맥북의 장점

그리고 맥북의 가장 큰 장점은 트랙패드입니다. 4개의 손가락으로 작동 시킬 수 있고, 여러개의 어플 창을 펼쳐봤다 닫았다 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맥북의 장점으로 캡쳐를 단축키로 할 수 있는 것도 좋은 점인 것 같습니다. shift+command+3을 누르면 전체화면 캡쳐가 되고, 3대신에 4를 누르면 부분화면 캡쳐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장점이라면 작업을 하다가 그냥 덮어뒀다가 다시 열어서 바로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인것같습니다. 물론 일반 노트북에서도 절전모드로 덮어높을 수는 있지만, 맥북은 부팅이 굉장히 빠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사양잡스가 블로그 포스팅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맥북을 추천한 것 같습니다.

결론

결론으로, 블로그 포스팅 위주의 작업만 하고 영상편집이나 고사양 작업이 필요로 하지 않다면, 2013년형 버전으로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것 같습니다. 혹시 블로그 포스팅 작업을 위해서 맥북에 입문할 의향이 있으시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맥북에어 2013년형 중고로도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최신형인 M1이나 M2같은 고상양을 굳이 살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맥북 2013년형 중고 구매 사용 후기였습니다.

혹시 맥북에어 2020년형 13인치를 구매하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저렴하게 나온 곳이 있어서 링크 첨부해드립니다.

Apple 2020 맥북 에어 13, 실버, M1, 256GB, 16GB, MAC OS, Z127000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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